화랑청소년재단, 제 10회 LA 아이캠프 무료 안검진 실시

LA 한인타운에서 무료 안검진이 실시된다.

화랑청소년재단은 비전케어 웨스트(VCS West)와 함께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제 10회 LA 아이캠프 무료 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불법체류자는 물론 저소득층을 포함한 남가주 거주자는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중,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화랑청소년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한인 900여 명에게 무료 안검진 서비스를 제공한 것은 물론 무료 개안 수술을 통해 70여명의 백내장 환자들에게 빛을 선사했다.

또 음악회와 리싸이클링을 통한 기금 모금으로 과테말라와 엘살바도르, 페루 등 중남미 국가에서 무료 진료와 백내장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radiokorea.com/news/article.php?uid=28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