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Love Opens Up Free Eye Surgery Camp

【L.A(미국)=뉴시스】 김운영 편집위원 = 사랑의 안과 무료 진료 캠프가 화랑 청소년 재단과 Vision Care 서비스 미주 서부 주최로 21일(현지시각) 미국 LA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열렸다.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한인들에게 무료 백내장 수술을 해서 시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는 국제 의료선교단체 Vision Care 미주 서부는 2012년부터 15년 동안 200회가 넘는 캠프를 통해 12만여 명의 외래진료와 17,000회의 백내장 수술을 해왔다.



이날 캠프에는 비전케어 서비스 미주 서부 크리스틴 허 간사와 화랑 청소년 재단 박윤숙 회장과 회원 봉사자들이 진료환자들을 안내하고 서류작성과 시력 검사 등을 돕고 세이트 빈센트 안과 수술센터 안과 전문의 에드워드 리 박사가 환자의 정밀 진단을 하고 치료를 했다.

행사장에는 김완중 LA 총영사와 서영석 LA 평통 회장 등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559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