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 우리 함께 만들어요”
화랑 청소년 재단(회장 박윤숙) 8명의 회원들이 지난달 과테말라 의료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8명의 화랑청소년재단 학생들과 일반 봉사자들 등 32명은 지난 6월24일부터 7월1일까지 과테말라 시티에서 1주 간 비전케어서비스 미주서부(VCS), 베델교회와 함께 각막이식수술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돌보았다.

알버트 민 비즈니스팀 회장은 “사랑의 아이캠프에서 배웠던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의료진을 도우며 1,300여명의 스크리닝하고 182명의 백내장 수술을 지원했다”며 “과테말라 원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스패니시를 열심히 배우기도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사랑의 빛 나누기’를 실천하는 화랑 청소년 재단은 해마다 2월 시각 장애인 돕기 ‘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수술장비를 구입하고 현지에서 소요되는 경비를 충당하고 있다. 올해 일반 봉사자로는 3명의 안과 전문의와 간호사 4명, 검안사 2명, 안경사 2명이 참가해 과테말라에서 각막이식 수술이 필요한 이들을 치료했다.

2006년 박윤숙 회장이 설립한 화랑 청소년 재단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주는 즐거움’을 깨닫게 되고 진솔한 태도로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이해하고 120%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단원들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는 단체이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731/1068590